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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연말이란다.
간만에 돌아온 회사에서는 조직 개편을 한다고 몇주째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2008년 전에는 결과가 나오겠지...
희비(?!)가 갈린다...
그래서 그런가?

역시 연말엔 이직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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