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은 http://learder.tistory.com/827015 내용이다. 리셀링 쪽을 이야기 했지만, 알아보면 볼 수록 이상하다. 말레이시아에선 리셀링하기도 의외로 어렵다. 정치적인 액션이 많은건지 상당히 결정이 느리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 동시에 영업을 진행해도, 몇년이 걸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힘들다고 한다. 고로 아무리 그럴듯 하게 이야기 해도 말레이시아에서 장사해서 대박을 낼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B2B 시장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 다만 고급 수요가 많은 나라인지라, 고급 제품을 직접 파는 형식의 B2C는 할만해 보인다. 본론으로 돌아가 이곳에서 개발자로 살아나려면, 로컬 회사에 취업해야 할텐데... 이게 좀 쉽지 않다. 대부분 회사에서는 영어를 ..
제가 아는 말레이 분은 이번 말레이시아 총선(3월8일)은 역대 총선을 통털어, 가장 민주적이었다고 말합니다. MJOYUHAK 에서 긁어왔습니다. 말레이시아 역사 BC 40,000 AD 500-1000 AD 1403 AD 1511 AD 1641 AD 1786 AD 1819 AD 1826 AD 1841 AD 1874 AD 1881 AD 1941-45 AD 1945 AD 1946.4 AD 1946 AD 1948 AD 1948-60 AD 1955.7 AD 1957.8 AD 1961 AD 1963.8 AD 1965.8 AD 1969.5 AD 1970.9 AD 1976.6 AD 1978.7 AD 1981.7 AD 1982.4 AD 1986.8 AD 1989.10 AD 1990.12 AD 1993.11 AD 1995..
말레이시아는 국가적으로 Open Source를 추진하고 있다(http://opensource.mampu.gov.my). 국가에 납품하는 솔루션들은 java를 기반으로한 any browser 를 지원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환경에서는 여전히 MS제품을 쓰고 있다. OpenOffice나 StarOffice 등이 있지만, 여전히 MS Office가 더 많이 쓰이는 게 사실이다. MS에서는 이를 계속 유지하려는 듯, 한국에서처럼(devpia,gosu,...) 로컬 커뮤니티를 가장한 사기업들(itrain)에 자금을 지원하여 친 MS 개발자들을 양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여기서 개발자는 IT 개발자를 말한다. 이 나라에는 말레이들이 많지만, 중국인(약 30%)도 있고 인도인(약 10%)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는 이 두 나라의 제품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런 환경이다 보니, 좋은 제품을 개발하려고 하기 보다는 다 되어 있는 좋은 제품을 들여오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가장 좋은 기술을 가장 싼 가격에 도입하는 하는 듯 하다. 물론, 말레이시아에는 마하티르 전 총리의 WAWASAN2020 정책을 시발로 하여, 국가적으로 MSC와 같은 기술 확보 장려 정책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몇몇 로컬 IT 기업들은 원천기술을 보유했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시행 초기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숫자가 적고, 또 그 부분은 글로벌 업체들이 끼어들 수 없는 틈새..
비단 말레이시아에 국한된 내용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겪은 것이라 한번 써봅니다. 1. 택시를 탈때 주의 사항 * 타기 전에 장소를 말하고, 미터기로 가자고 합니다. 택시기사가 타면서부터 흥정을 하거나, 아예 미터기를 꺼놓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콜 택시를 부르면, 일단 밖에서 기다린다. 2,3분을 안 기다리고 그냥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는 택시기사를 직접 불렀을 경우에는, 늦으면 욕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매우 주의를 요합니다. 간혹, 택시기사가 약속 시간보다 20~30분 늦게 올 때도 있습니다만, 이때에도 요금은 다 받습니다. * 택시 기사의 횡포를 대비해야 합니다. 택시 기사가 돈을 못벌 것 같으면, 중간에 내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당연히 돈 내지 말고 내..
말레이시아에 살려면, 콜택시 전화번호를 알아야 한다. 다음 링크를 인쇄해서 가지고 다니자. http://www.mycen.com.my/phoneprint.html 또한 말레이시아는 유난히 쉬는 날이 많다. http://www.malaysia.or.kr/holidays2008.htm http://www.mycen.com.my/publicholidays.html 말레이시아는 특히 지역별로 쉬는 날 있으나, 이 날을 주의해서 잘 알아보아야 한다. 또한, 택시기사의 대부분이 무슬림이라 이슬람에서 쉬는 날은 택시 잡기가 정말 힘들다. 차가 없다면 매우 이동하기 어렵다. 그나마, LRT 근처 지역이 아니라면, 이동이 매우 어렵다. 만약을 대비해서, 괜찮은 중국 혹은 인도인 택시기사 전화번호를 알아 놓는 것도 필요하..
일하러 말레이시아에 왔다. 말레이시아 말이 궁금해서, 온라인 사전을 찾아보는데... 제대로 되어 있는 게 없다. 그나마 제대로 된게 있다면... 다음 사이트이다. http://kamus.orisinil.com/indonesia-english/sekeluarga 물론 인도네시아 말과 말레이시아 말이 달라 때로 못 알아듣는다곤 하지만, 내가 봤을 때에는 거의 같다. 단어도 꽤나 많이 나와 있으므로 매우 좋다. 참고로 kamus.net 이니 cari.com.my 등은 거의 쓰레기에 가깝다. simpan 같은 단어도 제대로 찾아주지 못한다. -.-;
모두들 괜찮은 솔루션들이다. 일단, 공짜이고, 성능도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스가 제공된다. High-Availability(HeartBeat), 서비스 모니터링해서, 서비스가 안 될 경우 아이피를 이전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DRDB 랑 연동해서, HA 를 구성하기 좋다고 한다. Mirroring Software to support Clustering(DRDB), DRBD is a block device which is designed to build high availability clusters. This is done by mirroring a whole block device via (a dedicated) network. You could see it as a network raid-1 SQ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