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옳은가? 아니다. 다른 의견이 없다면 더욱 조심스러워야 한다..그러니 최소한 누군가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감사하게 잘 들어주어야 한다.내가 보지 못하는,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해도 귀하다.싸우지 말고, 겸허한 자세로 서로 이야기를 하자.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 유익을 따라, 자기가 옳다 주장하고, 이를 위해 편을 가르고 싸움질을 한다.자기에게 떨어질 유익이 얼마나 큰 까닭인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주인의식도 없고, 큰 잘못을 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뻔뻔하다. 내로남불이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했는데, 자기를 돌아보지도 않고 숨어서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심지어 없는 것도 만들어서 말이다. 정치인이 그렇..
경제 운운하며, 헛소리 남발하는 인간들이 있다. 일 안해도 월급이 나오니까 파업한다는 헛소리! 저능률의 사람을 짤라야 비정규직이란 말도 사라지고 좋다는 헛소리!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이야기하는 헛소리! 애시당초 글러먹었다.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다. 해고가 쉬운 미국과 같은 나라와 달리, 우리 나라는 기본적으로 취업제한 나이가 있다. 또한 인건비 자체도 엄청 낮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인권이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이나 강화되어 있다. 그래서 기업 고소가 우리나라보단 쉽다. 잘못된 해고라며 고소하는 경우가 엄청 많으며, 큰 금액으로 보상을 받는 케이스도 많다. 통계 자료가 필요하지만 걍 생각 나서 쓴 거니 일단 여기까지 이런 저런 선결 조건이 더 있지만, 이것들이 개선되지 않고, 무..
사람들은 과연 정의를 추구하나? 아니다. 사실을 바라보는 시선은 정치적이다. 사람들을 볼수록, 이 부분에서 많이 회의적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조국 법무 장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떤 분은 그분이 나쁘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관계를 떠나, 그럴 수도 있다 생각은 했다. 검찰은 장관 후보자를 대통령 후보자보다 즙을 짜내듯이 조사하고 있고, 조사 내용을 언론에 흘리며 위법을 저지르고, 거의 대부분의 언론이 그것이 다 사실인냥 소설을 써서 내보냈으니... (뭐 이정도면 언론이 아니라 기관지 수준) 물론 정치인도 잘못한다. 문제도 많다. 그러나 그들도 사람이다. 그만 아니라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죄악되다. 이런 관점으로는 세상에서 문제 없는 사람을 뽑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문제의 총량이 상..
로그아웃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정확히 말해, 지메일은 Google+ 가입을 안하면, 로그아웃을 할 수 없나보다. 아래 링크대로(맞다. 구글 도움말이다) 나온대로 해도 https://support.google.com/mail/answer/8154?hl=ko 아무리 눌러도 로그아웃은 커녕 아무것도 안나온다. 화면 캡춰가 없어 그렇지만, 예전에는 나왔다. 언제 나왔냐면 Google+ 화면에서는 나왔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나온다. 쩝, 구글도 Google+ 쓰라고 야비한(?!) 방법을 쓰는 것 같다. 공짜 서비스인데 이쯤의 횡포(?!)는 당연한건가!!? 암튼, 로그아웃 버튼이 없어서 크롬에서는 별짓 다해도 gmail.com 으로 들어가면 계속 로그인되었단다. 결국, 로그아웃 링크를 알아냈다. https..
프로젝트 살리기 참 힘들구만... 소방수 생활 중에 이런게 젤 힘들어...
최근 공익광고 중에 담배피는 아저씨가 나오는 장면이 있어 놀랐다. 이 광고를 아이들이랑 EBS 보다 보게 되어 더욱 놀랐다. 당신은 몇 살입니까? 참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m910930&logNo=50126381478 아무리 공익광고라지만... 그동안 EBS에서 담배피는 장면을 뽀얗게 처리했었지요... 비단 EBS 만 아니라 공중파에서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 방송법이 그렇다고 합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의 주요 사업 중 하나 그런데, 이건 대 놓고 담배피는 장면이 나오다니요. 더욱이, 교육방송이라는 EBS 에서!!! 힌국방송광고공사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방송내용도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뿌옇게 처리한 이유는 뭔지, 그 사이에 유권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