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는 관리자 화면이 환하게 바뀌었다고 자랑했다... 맞다. 전체 화면은 환해진 것 같다. 그런데, 손이 잘 안간다. 너무 달라졌다. 관리자 화면에서 유입자 그래프를 자주 보았는데, 이젠 그 화면이 보이질 않는다. 내 입맛에 맞춰 설정했건만, 기존의 설정들은 왜 무시하는 것인가? 도대체 왜 의견 수렴은 하지 않고 한방에 바꿔버리는지 알 수 없다. 블로거들은 의견을 스스로 제시하고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이다. 아무래도 일반 유저와는 조금 다르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충분한 공지 없이 어느날 한번에 다 바꿔버리면 어떻게 하나 싶다. 블로거도 고객이다. 무료로 서비스하지만, 사실상 무료가 아닌 서비스를 하는데... 고객을 홀대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티스토리를 서비스하는 다음은 고객의 마음을 잃은 덩..
대부분은 쓸데없이 자존심이 강하다... 특히 어릴수록... 물론, 자존심이 강한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자존심을 주장할만큼 창조적으로 디자인을 해 주면 좋겠다... 그만한 대가는 지불할테니 말이다... 또한, 그렇게 강한 자존심을 주장하기에 앞서 일과시간에는 주어진 일에만 집중하면 참 좋겠다... 외주 아르바이트는 하지 말고... 그처럼 강한 자존심을 유익을 위해서는 헌신짝 처럼 팔아먹으면서... 자존심 운운하며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어이없다... 스스로 어떠한지 알게될까? 나 역시 조심해야 하겠다... 내가 본 디자이너처럼 행동하지는 않을까 싶다.
누구를 위한 나라이고... 누구를 위한 정당인가... 어디서 전화번호를 알아냈는지... 이젠 문자까지 보낸다. 불법의 온상이다. 딴나라당에 속한 듣보잡 단체들이 득실거리고... 망국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저속하게 이야기 하는 정당은 딴나라당 뿐이다. 말도 안되는 걸 딴나라당 시장 자의로 시민투표를 하게 한 것도 엄청난 세금 낭비이고... 투표할 때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이 2가지밖에 안되는 아주 시장 자의적이다. 뭘 투표하라는 거야! 이미 명의도용, 대리 서명 하면서 무상급식투표 발의하는 과정부터 문제가 많았건만 그냥 넘어가는 것도 우습고... 사대강 같은 엄청난 것은 투표도 안 하고 넘어가면서... 이건 뭐... 대통령 선거보다 더 열을 낸다. 서울 자치 단체에서 하는 건데, 투표하라고 정당에서 난리인거..
한마디로 맘에 든다. 용량이... 써본 다음에 더 기록해보자 http://notice.tistory.com/1658한마디로 맘에 든다. 용량이... 써본 다음에 더 기록해보자 가장 맘에 드는 건 50g 메일이 아니다. 다음 클라우드이다. 요게 좋은 것은 싱크 기능이다. 네이버 n 드라이브는 바로 바로 파일을 업로드 하는 것 같다. 네트워크가 안 좋으면 그야 말로 쥐약이다. 그런데, 다음 클라우드는 싱크 방식이다. 무한한 공간을 네트워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쓸 수 있다. 물론 단점이 될 수 있다. 나도 싱크를 받기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거야 쓰기 나름이니... 사용이 제약되는 N 드라이브보다는 나에게 유용하다.
최근 내 블로그에 비난 댓글이 하나 달렸다. 여긴 개인블로그니 글쓴이의 생각이나 경험 등에 기초한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올리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 비난한다. 황당하지만, 그래도 내가 쓴 글에 반응이 있다니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비난의 근거가 수긍할만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였다. '... 제 주위에서 다 잘돌아가고 있고, 별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 이런 근거는 사실 매우 주관적이고 제한적인 내용이다. 자기 주위에서 멀쩡하면 문제가 없고 다른 사람이 다른 증상을 나타내면 다른 사람만 잘못된 것인가? 그리고 댓글을 쓰는 사람이 보기에 별 문제 없으면 문제가 없는 것인가? 일반적으로 가능성이 높긴 하겠다만, 문제를 보는 관점이 참 편협하다. 댓글 작성자가 생각하지 못한 원인이나 보지 못한 증상..
동종업계 이직 금지? 뭐 이 딴게 다 있나 싶다. 회사에 취업하면 회사일을 하며 배울 뿐만 아니라, 새로운 걸 만들기도 하고 더 뛰어난 것을 이뤄놓기도 한다. 이를 위해 때로는 건강을 잃어가기도 하고, 가족과의 생이별도 감수하며 영업적인 이익을 올려 놓는다. 그런데, 회사에서 주는 건 그에 비하면 별로 없다. 그래서, 회사에 좀 더 요구하면, 나중에 고려하겠단다. 혹시나 터무니 없을까 싶어 조건을 낮추어보기도 한다. 나중에 고려하겠단다. 이렇게 하루 이틀 한달 두달 몇 년째 요청해도 안 된다. 내가 그렇게 가치가 없나? 말도 안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관심도 없다. 나를 알아주는 곳으로 자꾸 눈이 간다. 결론으로 관둔다고 하면 조건을 다 들어주겠다고 법석이다. 요구를 한두번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