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을 찾아서 정보화시키고, 연구해서 정리하면 아무 흔적없이 이리 저리 퍼간다. 아래 글은 어떤 분이 내 글을 카피한 블로그의 소유자를 저자로 착각하고 댓글을 썼다. http://luckfellow.blog.me/90101374500 아르엔 2010/12/28 13:54답글만세!! 제가 찾던 정보가 정확히 이거였어요. IMEI라는 용어를 몰라서 "안드로이드 기기 ID"로 찾았는데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거기다 타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예제까지 올려주시니 정말 좋군요!! reference가 깔끔한 것도 정말 고맙습니다. 혹 대학원생 혹은 박사님이신지... 하하 좋은 정보 유용히 잘 쓰겠습니다! 찾아보면, 이 사이트만 그런 것이 아니다.생각 외로 많은 사이트에서 그대로 카피..
원리 원칙도 없는 한심스러운 국xx, 주먹구구에 무식한 갑 공무원들, 그리고 그거 비위맞추는 을 SI. 정말 세금이 아깝다. 최근에... 국정원에서는 정확한 근거도 없이 확인도 없이 모 기관에서 DDOS 를 시도했다고 공문을 보내 모 기관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에 모 기관 갑 공무원은 놀라서 솔루션을 OS 부터 다시 설치하라는 황당한 요청을 했다. 을SI는 기겁하고 자리를 피하고, 병과 정 서드파티는 고된 업무로 쓰러진다. 밤중에 보안업체 담당자들은 하나 같이 이거 오탐일 것이라 했다. 알아보니, 몹쓸 국xx기관에서 가끔 이렇게 확인하라는 공문이나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단다. 그런데, 몇월 몇일 아이피 몇번에서 DDOS 패킷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게 끝이다. 국xx기관이 보안점검차원에서 알려주는 거라면,..
오늘 아침... 다음의 인쇄물을 나눠준 것을 받았다... 어릴적에 이런 깡패들을 본 기억이 있어, 마음이 자꾸 간다. 여기서 보면, 깡패하면 기억나는 것이 용역깡패 말고도, 중학교때 하교길에 내 친구를 후려 치고, 돈을 뺏은 녀석이 기억난다. 난 옆에서 보고 있었지 대들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건 참... 주민이 폭행당해도 경찰은 가만히 보고 있어야 하니? 힘이 없나? 좀 다른 이야기지만, 베이징올림픽때에 우리나라에서 잠시 성화봉송을 하다... 서울 한복판에서 한국 사람이 중국학생들에게 다구리(!) 당한 사건도 기억한다. 그때도 경찰이 있었다. 2008년 FTA 쇠고기 협상, 촛불집회때도 그랬다. 대체 누구(!)에게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머리에 피가 철철 흘러도 보고만 있던 경찰이 있었다. 논리 이전에 ..
오늘도 궁시렁이다... 어렸을 적에 PC가 좋았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이다. 그런데 이 고철덩어리는 늘 함께 할 수 없었다. 들고 다니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알바해서 삼성 센스 노트북을 샀다. 쓰다 쓰다 망가졌고 대신 회사 노트북을 쓰게 되었다. 쓰다 보니 가볍다고 하는 놈도 내가 보기엔 크고 무겁다.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 그래서 PDA에 관심갖게 되었고, 튼튼해 보이고, 자판이 있는 소니에서 나온 클리에를 쓰다... 쇠로 되어 있어 무겁다. 화면이 작다. 뭔가 필요한 걸 만들고 싶은데 액정이 나갔다. 삼성에서 나온 넥시오를 쓰다... 프로그램도 되고, 와이파이도 되는데 덩치가 넘 크다. 밧데리도 약하다. 그래서 델에서 나온 PDA를 쓰다... 밧데리는 매우 좋다. 그런데 생각보다 크다. 부담스..
모토글램으로 검색해보면 보급형 새모델 등등 광고를 많이 했다. 다 좋은 이야기다. 내가 사고 싶었던 LG크리탈폰(SU960/KU9600)도 겉보기는 좋았지만, 땅에 떨어지니 투명 버튼 부분이 깨졌더라 라는 이야기는 잘 찾아보기 힘드니 말이다. 그간 스마트 폰에 대한 기대가 컸는지... 실망감도 만만치 않아 포스팅을 했고 하고 있다. 어떤 폰을 쓰든 100% 만족하는 건 없을 것 같다만, 모토로라나 SKT 담당자들이 보고 하루 속히 고쳐주면 좋겠다. 모토글램, 지금은 버스폰이다. 싸다. 위약금 빼고 공짜다. DMB 보다 혹은 TStore 하다 죽는거는 이해하겠다. 간혹 멀티 태스킹(TStore 에서 다운로드 받으려고 터치 한 직후 구글 메일 알람 소리가 날 때에)이 걸리면 하드 리셋을 해야 하는 정도로 맛..
여름이라 크록스 샌들? 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다. 이건 croslite라는 가볍고, 악취방지, 항균 기능을 포함한 아주 튼튼한 합성 발포수지(스폰지!) 재질로 되어 있다. 옥션이나 크록스 쇼핑몰 사이트를 보면 가격도 3만 ~ 7만 얼마선인것 같다. 그런데 중국제 짝퉁도 많다. 이들은 크록스라고 안한다. 크록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예 상품명이 없기도 하다. 이들은 5천원이다. 좋은 고무소재는 아니고 그냥 합성 고무일 뿐이다. 마감처리가 잘 된 것도 5천원, 잘 안되어 너덜 너덜 한 것도 5천원이다. 항균기능은 있을리가 없어 보이고, 악취방지같은 건 기대도 안한다. 물론 가볍긴하다. 짝퉁은 5천원, 정품은 5만원이하라 하면...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그런데, 둘다 made in china ㅎㅎㅎ 뭐 크록스..
뉴스를 보니, 아이폰4를 한국만 출시 연기한단다... 하드웨어 결함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걸 고치기 위해서 출시를 연기하는 건 아닐 듯 보인다. 몇달 사이에 구조 자체를 고치고 공장 라인을 다시 정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이로 인한 리콜을 감당하기 쉬울까? 혹자들이 말하는 삼송 겔럭시폰이 너무 좋아서(?) 잘 팔려서(?) 연기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별로 신빙성은 없어 보인다. 그 겔럭시도 버그가 꽤 있어서 툭하면 죽어나는 옴니아와 그 시리즈를 개발한 삼송이라 생각할 수 있는 폰이고, 뿌린 마케팅 비용에 비해 그렇게 잘 팔린다고 생각되질 않는다(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애플에서 아이폰출시를 늦추는 이유는 KT가 팔아먹지 못한 30만대를 언능 소화하도록 KT와 애플간의 모정의 계약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서 공개소프트 개발 대회를 한단다. 벌써 4년 째란다. http://project.oss.kr/ 나도 참가하고 싶어 역대 수상작들을 보고 싶었서 찾아보나, 볼 수 없다. -.-; http://project.oss.kr/bbs/board.php?bo_table=history3 http://project.oss.kr/bbs/board.php?bo_table=history3&wr_id=26 뭐니... 구글로 찾아봤다. 개발팀 페이지가 나온다. https://sites.google.com/a/softwareinlife.com/vision-software-in-life 그러나 완성된 소스나 프로그램은 어디에도 없다. 중간 산출물하고 잡지에 올린 기사 샘플 밖에 없다. 오픈 소스면 관리 안해도 되나? 굳이..
주위에서 트위터, 트윗, 팔로어 하도 이런 말을 남발해서 나도 한번 가입해봤다. 사용법은 베타 뉴스에서 잘 나와 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494312 쓸수록 굳이 외국껄 난리 난리 쳐가며 써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다. 나야 프로그램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또 쓰지만서두... 미투데이도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왜 트위터가지고 난리들인지... 뭐 서비스야 장단점이 있지만,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는 워낙 고만 고만하지 않은가... 마케팅 전략인가... 사이월드 버리고 페이스북 쓰고 티스토리 버리고 워드 프레스 쓰고 한메일 버리고 핫 메일 써야 하나 서비스 시작을 빨리 해거나 고만 고만해도 퍼지는 속도는 국내보다 외국이 한참 빠르니... 확실히 외국의 인프라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