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오늘 진행중이쇠고기 촛불 시위(?)의 모습이다. 온가족이 참여할 정도의 평화적인 문화행사의 촛불시위였다.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하려 했다. 그런데, 정부는 비폭력 평화 시위를 물대포를 쏘아가며, 폭력으로 막았다. 얼마나 많은 경찰들이 왔는지... 광화문을 몽땅 봉쇄할 정도다. 그런데 정부는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해 창설한 경찰특공대까지 풀어가면서 이들을 막았다. 여고생들은 눈알이 빠져 실명되고, 시위를 안전하게 하려던 예비군들은 갈비뼈가 뿌러지고... 그래도 대통령은 말이 없다. 미국과 일본과 중국에서는 간이며 쓸게까지 다 빼주며 별소리를 다 하던 분이 말이다. 왜? 막는가? 화염병이라도 들었나? 돌이라도 들었나? 단지, 대통령에게 국민의 여론을 전하고자 하는 것 뿐이다. 이런 모습은 민주주의는..
식품산업은 과학입니다. 과학을 모르는 자가 식품산업을 운운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이건 삼양식품에 전해주는 한 마디입니다. 저는 과학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만, 곳곳에서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최소한 더욱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미국에 쇠고기 수입 옵션을 선물로 준 것도 모자라, 국민들에게 대해 이 결정을 대통령이 운운하는 것도 한심스럽기까지 합니다. 또한, 이를 포장하는 조중동의 모습은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다. 도대체 미국이 뭐고 돈이 뭐길래... 왜 이렇게 보란듯이 죽음의 계약을 하고, 이를 찬조하는 것인가? 한참 지난 일이긴 하지만, 우리는 지난 1989년 쇠고기 우지(쇠기름) 파동으로도 난리를 겪었었다(하단 우지파동 참조). 사실 그 전만 해도 우지가 뭔지도 몰랐는데, 당시도 언론에..
세상에 참 무책임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모습은 어린 아이를 돌볼 때와 비슷하다. 보통 부모는 아이들에게 헌신적으로 대한다.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여러 모양으로 아이를 키운다. 그런데 아이들은 종종 부모에게 억지를 부리거나 땡깡을 놓는다. 이와 비슷하게, 아직 철들지 않은 사람들은 봐줄만한 사람에게는 억지를 부리고 땡깡을 놓는다. 여기서 철들었다는 것은 자기 정체성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객관성을 잃고 자기 감정에 따라 움직이며 무책임하고 꽤나 이기적이다.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 사실 생각만하면 끝이 없다.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스스로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놔둔다. 뭐 이런 것도 방법은 방법이겠다. 그러나 목자로서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될지 미리 그려지고 이로 인해 고통할 것을 아니... 앞날..
회사에 한 사람이 있다. 회사에서 위기를 맞은 그를 옆에서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을 돕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그는 늘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내가 그가 아니니 그 머리속에 대체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 신경써서 이야기 하는 싫은 소리는 듣지 않고 대든다. 대체 어디서 배운 버릇인지... 그리고 그렇게 어렵게 해서 전해 놓으면, 몇분이 안되어서 쉽게 잊는다. 머릿속에 남아있다면, 이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행동이 달라져야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렇게 보낸지 벌써 2년이다. 아니 어릴 때 부터 봐왔으니... 거의 10년이라. 비슷한 모습을 내 아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홍모모 군에게서도 약간은 볼 수 있었다. 이를 생각하다보니,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심히 기..
요즘 아이리버 MP3 를 사용중이다. 요즘은 왠만한 기능이 일반화된 것 같다. 역시 가벼운 게 좋다. 지금건 좀 무겁다. 그래도, 기능과 편의성은 역시 아이리버가 편하다. UI 가 편한게 좋다. 그리고 바란다면 좀 가벼워지는 것. AA 건전지는 무거우니, AAA 건전지를 쓰면 좋겠구. 액정 창은 기본적인 내용만 나와도 되겠다. 폴더 리스팅 정도 For time being, I used IRiver MP3 player. All most function is generalized for now. Anyway lighter is good for me. My one is litte heavy. But I like this. because functionality and convenience is better t..
회사는 회사일 뿐이다... 회사는 이익추구 집단이고, 나는 개인일 뿐이다. 회사에서 내게 이기적이라고 하며, 내가 벌어온, 우리 팀에서 벌어온 이익을 다른 이와 공유하겠다는 것은 정말 이상한 마인드같다. 만약 그러하다면, 내게 혹은 우리팀에 충분한 보상이 단기간에 있어야 하지 않은가?? 안 그렇다면, 회사에 봉사하는 것일 뿐이다. i.e. 착취당하는 것일 뿐이다. 주의해야 한다! 회사는 나에 대해 무엇이라 말할 수 없다. 무엇이라 말하는 순간, 그건 범위를 넘어선 것이다. 그렇게 못마땅하면 짤라야지. 헛소리를 하며 협박하려는 건 잘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