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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변경... 일정변경...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했던 것들이 예상에서 벗어날때...

세상에 내 생각대로 돌아가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도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때론 묻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정해지는 것에는 화가 난다.

그냥 숙이고 갈 수도 있지만... 이렇게도 하루 이틀이다.

더 큰 뜻을 위해 공도를 세운고 좇는다지만, 이게 제대로 안되면 때론 뒤집어 엎어야 한다.

그래서 마음엔 여유가 없고, 부담 뿐이다...

그렇지만, 내 생각이나 느낌보다도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돌아보면 답은 이미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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