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 자기...

낮에 졸리면... 혹은 책만 읽으면 팍 졸리면... 일단 밤에 잘 자는지부터 생각해봐야 하겠다.

단, 밤에 잘 자는 것 같은데 낮에 잠이 많이 오고 식욕이 과다하면 요건 비정형적 우울증일 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도록 하자.
좀 특이하게, 말하거나 길을 걷거나, 운전 등등 갑자기 잠이 오는 증상은 기면증이란다.
매일 일정 시간 낮잠을 자면 증상이 다소 완화된단다.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보장하면서 규칙적으로 일정시간 취침/기상을 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 다음 도움이 된다. 

- 낮에 햇빛 많이 쬐기

- 밤에는 방안 어둡게

  졸음이 오는 음악/책을 듣고 읽는다.

  배고프면 야식을 절제하고, 따뜻한 우유 한잔 정도. 없으면 따뜻한 물이라도...
  커피같은 카페인음료는 당근 피해야 한다.

- 자기 1시간 전에는 약간 따뜻한 물로(온도 37~39도) 샤워를 하거나 족욕/반신욕이라도 해보자.

- 잘 때에는 숨쉬기 편하게 옆으로 누워자거나 침대의 머리쪽을 조금 높여 보도록 하자(30도)

- 잠이와야 잠자리에 든다. 잠이 안오는데, 계속 누워서 기다리지는 말자.

- 하루에 대한 생각을 정리후에 잠들기

  단, 자려면 일을 더 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자. 특히 컴퓨터를 다루는 건 그만하자.
  가능하다면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