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은 http://learder.tistory.com/827015 내용이다. 리셀링 쪽을 이야기 했지만, 알아보면 볼 수록 이상하다. 말레이시아에선 리셀링하기도 의외로 어렵다. 정치적인 액션이 많은건지 상당히 결정이 느리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 동시에 영업을 진행해도, 몇년이 걸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힘들다고 한다. 고로 아무리 그럴듯 하게 이야기 해도 말레이시아에서 장사해서 대박을 낼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B2B 시장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 다만 고급 수요가 많은 나라인지라, 고급 제품을 직접 파는 형식의 B2C는 할만해 보인다. 본론으로 돌아가 이곳에서 개발자로 살아나려면, 로컬 회사에 취업해야 할텐데... 이게 좀 쉽지 않다. 대부분 회사에서는 영어를 ..
한마디로 맘에 든다. 용량이... 써본 다음에 더 기록해보자 http://notice.tistory.com/1658한마디로 맘에 든다. 용량이... 써본 다음에 더 기록해보자 가장 맘에 드는 건 50g 메일이 아니다. 다음 클라우드이다. 요게 좋은 것은 싱크 기능이다. 네이버 n 드라이브는 바로 바로 파일을 업로드 하는 것 같다. 네트워크가 안 좋으면 그야 말로 쥐약이다. 그런데, 다음 클라우드는 싱크 방식이다. 무한한 공간을 네트워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쓸 수 있다. 물론 단점이 될 수 있다. 나도 싱크를 받기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거야 쓰기 나름이니... 사용이 제약되는 N 드라이브보다는 나에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