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국가적으로 Open Source를 추진하고 있다(http://opensource.mampu.gov.my). 국가에 납품하는 솔루션들은 java를 기반으로한 any browser 를 지원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환경에서는 여전히 MS제품을 쓰고 있다. OpenOffice나 StarOffice 등이 있지만, 여전히 MS Office가 더 많이 쓰이는 게 사실이다. MS에서는 이를 계속 유지하려는 듯, 한국에서처럼(devpia,gosu,...) 로컬 커뮤니티를 가장한 사기업들(itrain)에 자금을 지원하여 친 MS 개발자들을 양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여기서 개발자는 IT 개발자를 말한다. 이 나라에는 말레이들이 많지만, 중국인(약 30%)도 있고 인도인(약 10%)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는 이 두 나라의 제품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런 환경이다 보니, 좋은 제품을 개발하려고 하기 보다는 다 되어 있는 좋은 제품을 들여오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가장 좋은 기술을 가장 싼 가격에 도입하는 하는 듯 하다. 물론, 말레이시아에는 마하티르 전 총리의 WAWASAN2020 정책을 시발로 하여, 국가적으로 MSC와 같은 기술 확보 장려 정책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몇몇 로컬 IT 기업들은 원천기술을 보유했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시행 초기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숫자가 적고, 또 그 부분은 글로벌 업체들이 끼어들 수 없는 틈새..
이상하게 설치가 안되서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다른 분들은 쉽게 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Ubuntu 6.06.x LTS 를 쓰고 있고, Xwindow 는 안 쓰며, 우분투 시디를 분실한 탓에 apt-get 을 의존해서 설치해야 했습니다. 최근 CD를 가지고 계시면, 1.6 버전도 쉽게 깔 수 있을 것입니다(구 버전은 1.5 만 있음) 순서 1. 패키지 있나 확인하기 설치하려는 패키지가 있는지는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packages.ubuntu.com/dapper/devel/ 설치할 것은 sun jdk 1.6 이니 sun-java6-jdk 가 있는지 확인하자. 2. apt 의 sources.list 수정하기 /etc/apt/sources.list 에서... deb cdrom:[ 로 시..
비단 말레이시아에 국한된 내용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겪은 것이라 한번 써봅니다. 1. 택시를 탈때 주의 사항 * 타기 전에 장소를 말하고, 미터기로 가자고 합니다. 택시기사가 타면서부터 흥정을 하거나, 아예 미터기를 꺼놓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콜 택시를 부르면, 일단 밖에서 기다린다. 2,3분을 안 기다리고 그냥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는 택시기사를 직접 불렀을 경우에는, 늦으면 욕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매우 주의를 요합니다. 간혹, 택시기사가 약속 시간보다 20~30분 늦게 올 때도 있습니다만, 이때에도 요금은 다 받습니다. * 택시 기사의 횡포를 대비해야 합니다. 택시 기사가 돈을 못벌 것 같으면, 중간에 내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당연히 돈 내지 말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