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P 기반 웹 서비스에 계속 오류가 난다. - tcpview 로 보니, 웹 서비스에는 tcp 접속 조차 못한 상태. - 예전에 어떤이(들)는 이걸 해결한다고 IE 지우고 새로 깔고 윈도우 업데이트하고 등등... 암튼 노력이 가상하다. -.-; IE 프락시 설정에 값이 000...(무한) 으로 등록되는 문제 http://support.microsoft.com/kb/819961 설명하는 것 중에서 Regedit4[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Internet Settings]"MigrateProxy"=dword:00000001"ProxyEnable"=dword:00000001"ProxyHttp1.1"=dword:00000000"..
어쩌다 ASP.NET 까지 손을 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 뚱딴지 같은 에러 메시지.... Index was outside the bounds of the array. http://weblogs.asp.net/scottgu/archive/2007/04/23/public-hotfix-patch-for-vs-index-was-outside-the-bounds-of-the-array-publish-website-issue.aspx 왠 인덱스 오류? 원인은 VS2005 SP1 의 버그로, Virtual Path 를 / 로 잡았을 때 나온다. https://connect.microsoft.com/downloads/downloaddetails.aspx?DownloadID=6178&wa=wsignin..
사무실 이전했다. 버리고 정리할 게 산더미 만했다. 다음 이전에 서버 관리하는 입장에서 더 효율적인 이전을 위해 준비할 것들을 기록해 보자. 1. 배치도는 일주일 정도 전에 완성 2. 랜/전화/전기 공사는 이사 전날까지는 진행(사전에 이전 신청, 최소 이사 가기 2일전까지 이전 처리) 3. 랜은 2개 이상의 다른 ISP를 사용한 백업 라인 구성 랜 및 전화선 구성도 확인 4.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서버 안정화 5. 서버들은 아이피 및 아이디/암호 유지 6. 이사짐은 반드시 오전 정도에는 모두 옮기도록 7. 모니터/컴퓨터/키보드/마우스 등은 그냥 놔두어도 알아서 옮겨줌. 다른 것을 챙기자. 8. 당일에도 버릴 것이 분별이 안되면, 모두 박스에 넣어 두자. 생각나는대로...
오늘도 궁시렁이다... 어렸을 적에 PC가 좋았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이다. 그런데 이 고철덩어리는 늘 함께 할 수 없었다. 들고 다니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알바해서 삼성 센스 노트북을 샀다. 쓰다 쓰다 망가졌고 대신 회사 노트북을 쓰게 되었다. 쓰다 보니 가볍다고 하는 놈도 내가 보기엔 크고 무겁다.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 그래서 PDA에 관심갖게 되었고, 튼튼해 보이고, 자판이 있는 소니에서 나온 클리에를 쓰다... 쇠로 되어 있어 무겁다. 화면이 작다. 뭔가 필요한 걸 만들고 싶은데 액정이 나갔다. 삼성에서 나온 넥시오를 쓰다... 프로그램도 되고, 와이파이도 되는데 덩치가 넘 크다. 밧데리도 약하다. 그래서 델에서 나온 PDA를 쓰다... 밧데리는 매우 좋다. 그런데 생각보다 크다. 부담스..
모토글램으로 검색해보면 보급형 새모델 등등 광고를 많이 했다. 다 좋은 이야기다. 내가 사고 싶었던 LG크리탈폰(SU960/KU9600)도 겉보기는 좋았지만, 땅에 떨어지니 투명 버튼 부분이 깨졌더라 라는 이야기는 잘 찾아보기 힘드니 말이다. 그간 스마트 폰에 대한 기대가 컸는지... 실망감도 만만치 않아 포스팅을 했고 하고 있다. 어떤 폰을 쓰든 100% 만족하는 건 없을 것 같다만, 모토로라나 SKT 담당자들이 보고 하루 속히 고쳐주면 좋겠다. 모토글램, 지금은 버스폰이다. 싸다. 위약금 빼고 공짜다. DMB 보다 혹은 TStore 하다 죽는거는 이해하겠다. 간혹 멀티 태스킹(TStore 에서 다운로드 받으려고 터치 한 직후 구글 메일 알람 소리가 날 때에)이 걸리면 하드 리셋을 해야 하는 정도로 맛..
여름이라 크록스 샌들? 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다. 이건 croslite라는 가볍고, 악취방지, 항균 기능을 포함한 아주 튼튼한 합성 발포수지(스폰지!) 재질로 되어 있다. 옥션이나 크록스 쇼핑몰 사이트를 보면 가격도 3만 ~ 7만 얼마선인것 같다. 그런데 중국제 짝퉁도 많다. 이들은 크록스라고 안한다. 크록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예 상품명이 없기도 하다. 이들은 5천원이다. 좋은 고무소재는 아니고 그냥 합성 고무일 뿐이다. 마감처리가 잘 된 것도 5천원, 잘 안되어 너덜 너덜 한 것도 5천원이다. 항균기능은 있을리가 없어 보이고, 악취방지같은 건 기대도 안한다. 물론 가볍긴하다. 짝퉁은 5천원, 정품은 5만원이하라 하면...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그런데, 둘다 made in china ㅎㅎㅎ 뭐 크록스..
뉴스를 보니, 아이폰4를 한국만 출시 연기한단다... 하드웨어 결함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걸 고치기 위해서 출시를 연기하는 건 아닐 듯 보인다. 몇달 사이에 구조 자체를 고치고 공장 라인을 다시 정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이로 인한 리콜을 감당하기 쉬울까? 혹자들이 말하는 삼송 겔럭시폰이 너무 좋아서(?) 잘 팔려서(?) 연기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별로 신빙성은 없어 보인다. 그 겔럭시도 버그가 꽤 있어서 툭하면 죽어나는 옴니아와 그 시리즈를 개발한 삼송이라 생각할 수 있는 폰이고, 뿌린 마케팅 비용에 비해 그렇게 잘 팔린다고 생각되질 않는다(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애플에서 아이폰출시를 늦추는 이유는 KT가 팔아먹지 못한 30만대를 언능 소화하도록 KT와 애플간의 모정의 계약이 아닐까 싶다...